구매한지는 보름정도 되었는데 이제 후기를 남기네요
무난한걸 좋아하고 평소 비니지스캐주얼을 즐겨입기에 (유니클로스타일 ^^;)
SP3311M모델 검은색 문자판과 블루색 문자판을 한참고민하다 블루로 구매하였는데 아주 굿초이스인거 같습니다.
어두운곳에서는 검은색 문자판으로 보이다가 빛이 있는곳에선 영롱한 파란색을 보여줍니다.
이게 빛에따라 문자판색상이 달라보여서 재미가 있구요 수시로 시계를 보게되고 사진을 찍게되네요
적당한 사이즈감과 무게감으로 이질감이 없기에 하루종일 차고있구요
험하게 쓰질 않다보니 스크레치는 잘 생기지 않네요..
그리고 다른시계와는 달리 뭔가 단단하게 잘만든느낌, 문자판을 보고있으면 뭔가 고급스러워요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설명할순 없지만.. 암튼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이쁩니다.
다음달에 가죽시계 하나더 구매하겠습니다.
ps. 향수까지 사은품으로 주시고, 뭐가 남는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콜피온덕분에 제 그레이드가 너무 올라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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